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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오전에 인천 동생 상담을 하고 콜을 잡는다
단가 참 맘에 안들었는데 차를보니 약간 누그러짐
레이 풀고속도로 빠르게 이동.
도착전 광양 15개 가 있길레 잡았더니 대리운전이라고
ㅠ 시간 관계상 배차를 취소
송도 강남 여러 콜들이 있어는데
버스로 50십분 거리의 5시 30분출발 콜을 잡는다.
도착 시간이 늦지만 희망을 가지고 잡아본다
5시 차주와 만나서 인계를 받는다.
서부산 케이카 도착
주차완료. 키 보관 완료. 어플 보고 완료.
할게 많다.
습관대로 사상역으로 와서 밀양국밥 한그릇
같은 소속사 의정부 동생이 울주 온산에 있었는데
내일 일과로 무조건 복귀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복귀 콜을 노리던중
의정부 동생이 송도로가는 내콜을 잡음 ㅎ
울산으로 넘어가라 했는데 청라가는 콜을 잡고
전철로 내려오다 시간 딜레이로 취소당해서
그냥 계속 전철로 내려 오다가 잡았다고
어째든간 더 늦게 까지 볼것도 없이 양산에서 조인
수원까지 무료 복귀
탁송 두콜로 일과 끝 일찍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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