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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화요일
오늘도 새벽반 인원 결원으로 지원을 나갔다.
새벽반 신입님을 에스코트하고 남양 출고장으로
달린다.
각자가 다니는 코스가 달라서 매번 가는길이 새롭다
남양 1회전 후 옥천 출발 준비 끝
옥천 출고장 도착전 세종경매장 입고건 배차가 됀다
차를 받고 세종케이카 입고를 위해 경매장으로 출발
경매장 입고전 식사를 하기로 한다.
점심 시간도 지났지만 세종경매장에서
언제 나올지 알수 없기에 먹고 들어가야 한다.
경매장 근처의 효동각 얼마만의 방문인지
짬뽕 주문 9천원 자극적이지 않은 순순한 짬뽕의 맛
해산물의 베이스와 조개류의 시원함 손색없다
세종케이카 성능장에 차량 입고를 하고
서류는 2층 서류함에 인도를 하고 1층에서 바라본
경매 차량들 내가 타고 갈 차는 어느 차일지?
부천 70 천안 40 순천 90 송도 80 요정도의 콜들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수원 60 잡았다 놓고
잠시 고민하다 배차한다.
경매장에서 진주 찾기를 하는건 피곤하다
방향 맞으면 가는게 좋다.
출고 사무실에서 출고를 위한 서류 작성을하고
차량 위치로 가서 낙찰 차량 확인하고 출발
퇴근 무렵이라 2시간 만에 수원 네바퀴 성능장 도착
인계하고 마무리
내일도 새벽반 조출 예약
ps. 안산 남양 화성 인근 거주자 분들중
새벽반 탁송 2회전 가능하신분 쪽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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