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스 오전 8시 피곤함에 눈을 뜬다.
확탁기사 형님이 집을 방문하여 노가리를 풀다가
출근 준비를 마치고 집중...
대구 화원읍 10개를 잡았다가 놔준다.
정신 챙겨야지 ...
전라도 광주 광산구 지죽동 콜이 잡힌다. 13개

#SKV1 출근
차키를 받고 도착지 정보를 받고
차 이름은 #코나

도착지 손님에게 주유비와 탁송비를 받는 탁송의뢰다
손님과 주유는 3만원 협의하고 주유
와우 코나 연비 미쳤다.
20킬로가 나온다.

도착하니 손님의 두 자제 분들이 차량을 검수한다.
생활 스크래치에 대하여 컴플래인
출발 전후를 보여주며 이해 시켜주었다.
인계하고 손님에게 계좌이체를 받고 자리를 뜬다.
오는 동안 여러콜을 봤지만 시간대나 거리가 아직 광주는 익숙하지 않다. 놓치고 놓치고 후회하고.
버스를 타고 평동역으로 나가본다
딱히 갈곳이라곤 전철이 놓여지 곳
사통팔달의 곳으로가야 다음 콜 잡기가 수월하다.
평동역 도착과 함께 구미로가는 콜을 여유롭게 잡는다.
아시는 기사들은 잡았다 빼기 일쑤의 콜이다.
귀차니즘으로 하기 싫은 콜이 있기 마련이다.
평동역에서 임암동 직선거리는 9킬로 정도인데
대중교통으로 1시간이나 걸린다
광주 대중교통 문제있다.

어찌어찌 손님과 커뮤니케이션이 틀려서 우여곡절 끝
인계 받는다.
보통의 아파트와는 다른 구조의 주차장들이 많다
손님들은 내가 여기 사는 사람인줄 착각 하시는지
아주 쉽게 설명한다. 못찾아간다.
차 좀 쉽게 인수가능하곳에 두었음 한다.
구미 오태동 케이가 까지 2시간 반정도 운행

18시 이후 도착은 바리케이트를 기사가 열고 입고다.
키텍이라고 차키와 서류도 사무실에 지정 위치에
하라는 데로 완료

이래서 귀치니즘이 많은 탁송이다.

버스를 타고 사곡동 사곡역에서 대경선으르 구미역까지
가서 김치우동에 김밥 한줄 천천히 씹어본다
탁송은 마감이 지난 시간이고 늦탁을 보거나
대구 대전 청주 천안 광역 대리의 시간이라 고민에 빠진다.
구미에서 대구로가는 대리는 있지만 내키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 흘러 기차의 막차시간이 도래할쯤
탁송 반경을 최다치로 늘려서 본다.

유레카? 밀양역에 집앞으로 가는 탁송이 살아있다.
한순간의 머뭇거리도 없이 막차 시간과 기차값
도착까지 계산 끝.
구미에서 밀양 6,800 예약과 동시에 승차 한숨 때린다.

야탁은 차량 상태가 좋아야 한다.
주유도 여유있게 요청하여 3만원 넣어서 왔다.

야탁으로 성능장오면 이게 문제다. 꽉 찼다
틈새를 비짓고 방댕이를 밀어넣는다. 휴~
하루가 고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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