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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화요일
어제까지 비가 부슬거렸다
날씨가 개어서 공기도 좋다.
새벽반 고정기사의 병원 입원으로 출근

첫차를 타고 초지역으로
오늘은 남양 1회전 없이 바로 옥천 출고지로 1탕 완료
다같이 택시를 나눠타고 판암역으로 나온다

판암역 주변 제일짜장

짬뽕이 없는게 아쉬운 집

유성 구암동까지 왔다가 다시 대전역으로

잘못걸렸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삼발이 노후로
기어변속이 쉽지 않다
여차여차 기어를 바꾸고 뻗지만 마라 기도하며 도착 완료
후진기어가 거의 들어가지 않아 주차는 달인에게 맡겼다

송도해장국에서 점저를 해결
드셔보셔라 당기는 풍미와 식감으로
어느날 문득 생각나는 그런집이다

송도유원지의 제일 콜지 슈퍼가 사라지고
빽다방이 들어섰다 자판기의 달콤한 커피는 이제 없다
근처사는 동생과 이런저런 노가리하고

로지 목적지 배차로 수원복귀
적당히 벌었으니 휴식을 위해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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