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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금요일
이틀전 수요일 남양 옥천건 기사부족으로
출근 요청이 온다.
새벽반 출동이다
5시 고색역으로 버스를 타고 고색역 첫차로 초지역으로

1출발 남양으로

2출발 옥천으로

옥천 도착전 11시 출발 증평을 배차했지만 시간상 거부하고 김해가는 탁송을 배차 통화하니 시간 여유가
많다고 1시에 만나기로 한다.

공사 현장에서 쓰던 물품을 잔뜩실어서 무게가 나간다
차 상태도 별로고 호로도 없고 콜을 배차 후 상당시간
지난후라 감네하고 출발

김해 공사현장 도착
담당자가 회의 중이라고 한참있다 나온다.
복귀 콜이 있었지만 기다린다
콜은 다 사라지고
창원 부산 어디로 갈까 존버할까 식당도 마땅한 곳이 안보이고 콜을보다가 양산 케이카에 전화한다
영종가는 콜이 배차가 안돼어 계속 금액이 오른다
제가 갈테니 기다려 달라하고 택시를 탄다

19개 배차했지만 20개로 올려주신다.

담당자님 만나서 간다히 인사후 차받고 출발

도착을 10시 정도로 안내드리고 휴게소에서
허기를 때운다

인천대교를 넘는다.

영종도 콜이 잘 배차가 안돼는 이유 바로 톨비다.

도착하여 인수인계
케이카 서류 싸인 어플에 키로수 등록 싸인 마무리
오래기다린 차주는 차 상태에 만족한다.

도착지 바로 옆이 콜포인트
인천으로 나가는 콜을 거르다가
복귀가 무난한 콜을 잡는다.
8개에서 가는길에 운서역으로 경유 5천원을 더 받는다
운행후 상황실에 전달하니 5천원만 해줄수있다고 ㅎ
운서역 경유로 시간이 늘어나 막차 버스를 놓치고 있는데
수원 택시가 인계를 외친다.
3천원에 집 앞에서 내린다.
금요일 새벽부터 자정까지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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