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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송인의 삶

동해항 수출탁송

by evrc77 2025.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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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월요일 날씨 좋음

주말 휴무 후 좋은 컨디션으로

빠른 일과를 시작하려 했으나

좀처럼 선택의 콜은 나오지 않는데

카톡 오더방 알림이 울린다.

고색동 출발 동해항 도착 후 번호판 우편발송

담당자님의 배차 카톡방 초대 후 도착지 약도

주유 사업자 등을 전달 받고 출발

BMW530i 동해항으로 출발

사전에 받은 약도대로 2번게이트 진입

주민증을 맡기고 임시 출입증을 발급 받는다.

배송완료

여기서 문제는 2번게이트 말고 4번게이트가

출입구가 가깝고 버스 정류소도 가까운데

누군가의 장난인지 출입증과 주민증 교환을 위해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기 위해 한참을 걸어야 한다.

도착전 배차 받은 충주 오더

버스를 타고 15분 이동 차를 받는다.

우체국으로 이동하여 항에 주차한 차량의

말소를 위해 서류와 번호판을 담당 사무실로

빠른 등기로 보낸다.

충주 금릉동 도착 인계완료

여기는 충주에서 식사하기 좋은 만두집

스마일만두

사골 만두국 김치 4알 고기 3알

만두의 맛이 기성품이 아니고 손 만두국

가격도 착한 8천원

월요일 대리운전이 많지 않은 날

원주로 향한다.

충주에서 아이콘 배차는 수수료 25%이다

원주에서 하염없이 복귀를 기다리다가

수도권 모란으로 가는 대리 셔틀을 탄다

다음날 약속됀 일정이 있기에 씁씁하지만 가야디

모란에 도착 반대편 차선에서 수원 인계동 셔틀 탁승

다시 인계동에서 봉담행 셔틀 평동에서 내린다.

2시간 반의 셔틀 복귀 15k 4k 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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